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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 상봉동 주상복합 주말간 1만600여명 몰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엠코가 다음달초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 '프레미어스 엠코'에 주말간 1만여명의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현대엠코에 따르면 지난 27일 프레미어스 엠코 견본주택(모델하우스)를 개장한 뒤 3000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28일 4800명, 29일 오후 1시 현재 약 2800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찾은 방문객은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둘러보기 힘들 정도"라며 "이 아파트에 이렇게 많은 관심이 있을지 몰랐다"고 밝혔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대지면적 2만5000㎡(7600여평)에 지하7층~지상 43층 2개동과 48층 1개동 등 총 3개동이 초고층(185m)으로 건립된다. 주택형은 고객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최소 58㎡(20여평)부터 최대 190㎡(전용면적 82평)까지 총 17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고객의 선호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111㎡(48평)에 가장 많은 136가구가 배정됐다. 평형에 따른 분양가는 1280만원에서 1900만원까지 다양하다.

이 아파트는 현대엠코에서 그간 적용해 온 거의 모든 특화시스템들이 설치된다. 첨단 주차관리시스템과 종로학원 온라인 수능무료서비스 등이 설치되며 조경면적 29. 9%의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교통여건은 중앙선인 망우역과, 지하철 7호선인 상봉역이 인접해있다. 동·북부 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 등 주요간선도로와도 가깝다. 내년에는 서울~포천간 고속도로, 사가정~암사 도로, 신내~퇴계원간 국도 47호선이 각각 완공될 예정이어서 향후 전략적 교통 요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인근에 봉화산과 우림시장, 상봉터미널이 위치하는 등 망우균형발전 촉진지구내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생활의 편의성과 함께 발전가능성까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문의:070-8280-3700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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