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현대·기아차가 오후들어 낙폭을 확대하면서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후 1시16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3400원(3.46%) 떨어진 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도 전거래일대비 900원(5.16%) 내린 1만6550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세가 눈에 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외국계 창구를 통해 각각 16만주, 27만주의 매물이 나오고 있다.
두바이발 악재에 따른 심리적 위축으로 지수가 오후들어 낙폭을 키우자 현대·기아차 주가도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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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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