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33,0";$no="20091127114036192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고객에게 즐거움을 팔면 영원한 단골"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이영석 총각네야채가게 대표의 경영철학은 '희성근(喜ㆍ誠ㆍ勤)'으로 표현된다. 기쁘게 일하고 고객에게 정성껏 대하며 항상 부지런하게 움직인다는 의미다. 총각네 수장인 이 대표는 물론 모든 직원들에게 '희성근'은 반드시 지켜야할 기업 정신이다.
"고객에게 상품을 팔려하지 말고 스스로의 마음 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즐거움을 판매해야 합니다. 상품을 파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지만 즐거움을 파는 것은 고객이 우리를 항상 기억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죠. 이를 위해서는 항상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이 대표는 트럭행상에서 출발해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스타 CEO로 우뚝 섰지만 이러한 정신은 아직까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그는 아직까지 회사의 대표이사실이 아닌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과 매장에서 상품과 씨름하고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고객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할 때가 가장 즐겁게 행복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대표가 아직도 사업가라는 말보다 과일야채장사꾼으로 불리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다.
"경영자 스스로가 솔선수범하지 않으면 직원들에게 어떠한 요구도 할 수 없습니다. 트럭행상 시절의 초심과 열정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pos="L";$title="";$txt="";$size="275,364,0";$no="200911271140361922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그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직원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총각네야채가게를 가면 젊은 직원들의 활기찬 목소리와 친절함, 그리고 열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다. 직원들은 마치 자신의 가게처럼 하나의 상품이라도 더 팔기 위해 목이 쉬어가며 여기저기 뛰어다닌다. 진심으로 즐거움을 팔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도 이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매 분기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실성, 팀워크, 긍정적 사고, 열정 등 여러 가지 항목을 평가해 4박5일 정도의 해외연수를 제공하고 있는 것. 다소 짧은 기간일수 있지만 해외에서 보다 넓은 안목으로 농산물 유통시장을 접할 기회를 주고 동시에 애사심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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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총각네'라는 브랜드가 품질에서도 기업문화에서도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이유다.
직원들과 각 가맹점주들은 월 1회 가맹점이 위치한 주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또 2003년 발간돼 22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총각네야채가게'의 인세는 장학회 사업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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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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