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300'의 '근육맨' 제라드 버틀러, 새영화 '모범시민'서 두뇌싸움";$txt="";$size="440,631,0";$no="20091103083309592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 '모범시민'이 12월 둘째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선정됐다.
영화전문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12월 둘째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모범시민'은 영화 '여배우들'을 제치고 '12월 둘째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선정돼 영화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3100명이 넘는 누리꾼들의 투표가 이어져 다음 달 둘째 주에 개봉할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한껏 드러냈다.
'모범시민'의 한 관계자는 "치밀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물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에게 영화 '모범시민'이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된 것"이라며 "가족을 죽인 살인범을 보호하는 부패한 정부를 향한 주인공의 통쾌한 복수와 처참하게 희생된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정부를 응징하는 시원한 액션에 공감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모범시민'은 '이탈리안 잡'에서 뛰어난 스피드와 영상미학을 선보였던 F. 게리 그레이 감독의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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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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