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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인 천명훈이 27일 오전 9시께 경기도 영평군청에서 소집해제신고를 마쳤다.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를 충실히 끝낸 천명훈은 소집 해제와 동시에 새롭게 개편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생태구조단 헌터스'에 투입, 연예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멧돼지 수렵에 나서는 '생태구조단 헌터스'에는 이휘재, 김현중, 신정환, 박준규, 김태우, 정용화, 천명훈, 구하라, 우승민, 심권호 코치 등이 출연한다.
소속사 PK미디어는 "'헌터스'는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도심까지 출몰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멧돼지를 포획하는 코너다. 천명훈은 매주 1박 2일동안 멧돼지 출몰 지역을 찾아가 포획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천명훈은 "소집 해제와 동시에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그동안 복무중에도 관심을 가져준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방송을 통해 새롭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새롭게 개편된 '일요일 일요일밤에'는 다음달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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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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