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위성DMB TU, 유니버설과 콘텐츠 수급계약

'분노의 질주' '더블스파이' 등 최신영화 12월 연속 방영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위성DMB 방송사업자 TU미디어(사장 박병근)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NBC 유니버설과 콘텐츠 수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NBC유니버설은 미국 지상파 방송인 NBC와 전통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보유한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TU미디어는 NBC유니버설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2월에는 '퍼블릭 에너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분노의 질주' '로스트 랜드' 등 총 8편을 방영한다. 이어 2010년 1월에는 브래드 피트의 신선한 액션씬이 돋보이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과 제이미 폭스 주연의 ‘솔로이스트’ 등 최신작들을 제공한다.


또한 TU미디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의 계약을 기념해 'NBC 유니버설 스튜디오 TUBOX 런칭 기념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1일부터 12월25일까지 프리미엄 영화 전문 유료 채널인 TUBOX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등(3명)에게는 일본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2박3일) 기회를, 2등(90명)에게는 티셔츠·음악CD·라디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