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김종학프로덕션이 교육사업에 진출한다.
김종학프로덕션은 25일 공시를 통해 교육사업을 하는 비비코, 이아이에프, 프라임에듀, 지유문화 지분을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업다각화를 위해 비비코 주식 203만여주를 108억원에, 프라임에듀 주식 2만4480주를 20억원에, 이아이에프 주식 4만800주를 3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지유문화 주식 81만6000주는 25일자로 12억원에 취득했다.
김종학이 사들인 교육업체는 모두 신설사. 가장 많은 금액을 지불키로 한 비비코는 자본금 20억 규모 신설업체다. 이아이에프는 자본금 4억원, 프라임에듀는 2억원, 지유문화는 8억원 규모다.
한편 김종학프로덕션은 이를 위해 570억원 대규모 유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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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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