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가수 '비'의 효과가 하루도 가지 못하면서 제이튠엔터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지난 24일 제이튠엔터는 가수 비 공연 계약소식에 오전장 한 때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11% 이상 급락한 이후 큰 폭의 하락세로 돌아선 것.
전 거래일 제이튠엔터는 20% 이상의 등락폭을 보였다. 거래량도 상장주식수 7036만주를 훌쩍 뛰어넘어 7106만주에 달했다.
25일 오전 10시2분 현재 제이튠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50원(4.31%) 하락한 1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제이튠 엔터는 3억5000여만 규모의 가수겸 배우 '비'의 인도네시아 해외공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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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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