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193,0";$no="20091125064239431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구은행은 24일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미 금오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구미지역 중소기업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춘수 대구은행장과 구미지역 중소기업 CEO 20여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상항 청취 및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건의사항 등을 중소기업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7일과 19일에는 경주, 영천지역 중소기업 CEO와의 간담회를 실시했고, 앞으로도 지역별 중소기업 CEO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금융 애로사항 상담 및 금융지원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별 중소기업 CEO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이를 여신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역 경제가 조기에 회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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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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