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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내년부터 온라인 통해 오락 콘텐츠 제공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소니가 오는 2010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오락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20일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히라이 가즈오 소니 수석 부사장은 이날 온라인을 이용한 오락 콘텐츠 제공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V, 카메라, 전자책 등 소니의 전자제품 사용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영화, 음악, 게임 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는 것.


히라이 가즈오 부사장은 "이 서비스가 삼성전자를 비롯한 경쟁사들을 앞서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는 이 신규 서비스를 통해 2013년 3월 끝나는 2012 회계연도까지 3000억엔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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