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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쌍둥이 가수 윙크(주희·승희)가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윙크는 지난 10일 서울 양천공원에서 배추 2만 포기의 김장에 도전한데 이어 11일에는 충남 부여에서 김장을 마쳤고, 13일에는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윙크가 서울과 부여에서 만든 김장김치는 각각 양천구 거주 저소득층 8000세대와 부여의 한 보육원에 전달됐다. 조계사에서 담가진 김치도 소외된 빈곤가정에게 전달됐다.
윙크는 "태어나 처음으로 김장이란 큰 경험을 했다. 힘든 일이었지만 우리가 직접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됐다. 내년에는 더 많은 양의 김장도 거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윙크는 20일 명동의 문화한류쇼핑몰 '핫이슈' 오픈식에서 '트로트한류'를 콘셉트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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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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