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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아이폰 승인 소식에 급반등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컴투스가 애플 위치정보사업 허가가 결정됐다는 소식에 반등 중이다.


18일 오후 2시19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200원(1.92%)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위치정보사업(LBS)을 신청한 5개 사업자 가운데 애플코리아와 코리아로지스 등 2개 사업자에 대해 위치정보사업을 신규 허가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폰 공급을 준비해온 KT는 아이폰에 대한 국내 시판의 걸림돌이 사라짐에 따라 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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