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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강수연, 임권택 감독 '달빛 길어올리기' 주인공 발탁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박중훈-강수연이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는 18일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를 제작한다"면서 "배우 박중훈, 강수연이 출연한다. '형사', '친구' 등의 완성도 있는 영상미로 유명한 황기석 촬영감독이 임권택 감독의 첫 디지털 촬영 작품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달빛 길어올리기'는 천년의 세월을 견딜 수 있어 한민족의 은근한 끈기를 드러내는 문화유산인 한지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천년의 문화를 그대로 담아 한국문화의 역사 그 자체인 한지를 소재로 했다는 점 외에도, 대한민국의 대표 거장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달빛 길어올리기'는 다음달 그랭크인해 내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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