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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금강산관광 11주년 기념식 참석차 방북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금강산에서 '금강산 관광 11주년' 기념식을 치르기 위해 18일 방북한다.


18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국사무소를 출발해 오후 3시30분 고성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금강산 관광 11주년 기념식에는 현대아산 조건식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 회장은 지난 8월 방북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금강산 및 개성관관 재개 등에 합의한 바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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