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이노비즈협회가 사회봉사단체 나봄문화와 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에 나선다. 왼쪽에서 네번째가 한승호 이노비즈협회장, 다섯번째가 박영숙 나봄문화 대표.";$size="550,367,0";$no="20091117151700396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노비즈협회, 사회공헌단체 사단법인 '나봄문화'와 MOU 체결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이노비즈협회(회장 한승호)가 사회공헌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협회측은 17일 사회공헌단체인 사단법인 나봄문화(대표 박영숙)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회측은 이번 협약으로 전문 봉사 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협회가 운영 중인 ‘이노비즈 그린봉사단’의 체계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한승호 이노비즈협회장, 천상만 상근부회장, 홍창우 전무이사를 비롯해 박영숙 나봄문화 대표, 최학 사무총장, 권오윤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노비즈 그린봉사단은 올해 3월부터 회원사를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위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친환경사업, 공익사업, 불우이웃돕기, 골드피플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사단법인 나봄문화는 올해 5월 설립 허가를 받아, 도농간 1촌맺기 책 나눔 운동, 예술인 연합회의 음악나눔 운동, 다문화, 미혼모 및 보호 아동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중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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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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