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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지난달 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가 수출한 LED조명이 설치된 중국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 국제태양에너지센터'가 개관식을 진행했다.
할로겐 램프 대체용 LED램프 '루미다스-H'와 형광등 대체용 '루미다스-F' 등 총 6종 2300여개 LED조명이 사용됐다.
기존 조명 대비 연간 1700만원 상당의 전기료가 절감될 것으로 보이며, 103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화우테크놀러지는 가로등 청정개발체제(CDM)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태양에너지센터는 면적 1만3977㎡, 5층 규모의 중국 내 설립된 UN산하 기관으로 주로 태양에너지를 비롯한 새로운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해 연구하는 기관이다.
화우테크놀러지 관계자는 "화우LED조명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중국 서부지방에 LED조명을 공급함으로써 낙후된 시장을 개척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화우테크놀러지는 중국 깐수성(甘肅省) 과학기술발전촉진센터인 '깐수아젠다21'과 중국 서부지역 LED조명 적용과 확대 및 LED조명 연계 CDM사업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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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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