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서인영, 레드카펫의 레드 드레스";$txt="";$size="504,1179,0";$no="20091111192229713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주얼리 멤버 서인영이 소속사 후배들을 위해 스타일리스트로 나섰다.
서인영은 16일 오후 6시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제국의 아이들'에 출연해 데뷔를 앞둔 제국의 아이들을 위해 본격적인 스타일 점검에 나섰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에게 "변신을 두려워하거나 자신만의 스타일에 갇혀 있는 것이 촌스러움의 지름길이다. 남들은 인정하지 않는데 본인만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패션에서 고립되는 것"이라며 과감히 변신할 것을 주문했다.
서인영은 또 "자연스레 하나가 되도록 매치하라. 고가 브랜드를 티 내는 일은 절대 금물이다", "외국 유학파 패션에서 벗어나라", "외형상 터틀 스웨터를 적극 활용하라" 등 멤버 각각에 맞춰 애정 어린 스타일링 비법을 전수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패션을 접한 기분은 머리를 새로운 스타일로 잘랐을 때의 느낌과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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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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