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선덕여왕' 작가가 밝히는 미실 죽음후 관전 포인트";$txt="";$size="550,428,0";$no="20091111100647988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선덕여왕'에서 최고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조사결과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이 최후를 맞는 장면은 순간시청률 49.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덕(이요원 분)이 미실(고현정 분)을 만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자 눈물을 흘리고 있는 비담(김남길 분)과 꼿꼿이 앉아 눈을 감고 있는 미실의 모습을 발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그동안 미실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가늠케 하는 부분.
또 49회 방송분에서 선덕이 비담에게 미실과의 관계를 묻는 장면은 49.6%의 순간시청률을 기록,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선덕여왕'은 여성 30대가 가장 높이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시청률 31.5%를 기록한 SBS '찬란한 유산'을 2.2%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올 한해 최고의 드라마로 우뚝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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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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