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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2일 삼성테크윈 NHN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농심 글로비스 신세계 신한지주 등 8개 종목을 기대감과 수급모멘텀이 집중되는 종목이라고 밝혔다.
신중호 애널리스트는 "대형주를 대상으로 박스권에서 시장에너지(수급모멘텀)의 선별적인 접근이 기대되는 종목군을 선정했다"며 "시장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종목군을 선별하기 위해 실적측면에서는 시장대비 실적개선 강도가 상대적으로 강화되는 종목군을 살펴봤다"고 설명했다. 또 "선별된 종목군을 대상으로 매수강도를 점검해 기대감(실적전망)에 따른 시장에너지가 유입되고 있는지 살펴봤다"고 덧붙였다.
실적컨센서스가 있는 대형주 86개 기업이 분석 대상이었다. 신 애널리스트는 EPS 성장률이 높은 종목군 중 최근 1개월 전망치 변화율이 플러스인 종목군을 실적성장성 있는 종목이라고 판단했다. 수급모멘텀 측면에서는 월간대비 주간순매수 비율이 증가하고 최근 5일 매수강도가 강화되는 종목군(외국인 + 기관 순매수대금/종목별 시가총액)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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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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