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50,333,0";$no="20091111112834173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겨울철을 맞아 '발열'이 패션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LG패션 TNGT가 남성복 최초로 발열기능을 갖춘 소재 '웜프레시(Warm Fresh)'를 사용한 수트를 출시했다.
이 소재는 피부의 땀과 노폐물을 흡수, 피부를 쾌적한 상태로 만들며, 자체적으로 열을 발산하는 특성을 지녀 겨울철 체온을 유지를 도와준다는 것.
특히 이 수트를 입으면 체감온도를 약 3도 가량 높일 수 있어 가을과 겨울철에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설계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석용 TNGT 차장은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을 최대한 상품 기획에 반영하는 브랜드만이 패션업계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TNGT의 발열 수트는 블랙, 네이비, 브라운 세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