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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미결제 한달만 16만9000계약대

외인 매수 상당량 신규매수인듯..근월물 최고점 임박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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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 미결제량이 16만9000계약대로 올라섰다.


11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12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 미결제량이 16만906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15일 16만9157계약을 기록한 이후 근 한달만이다. 이번월물 미결제 최고치는 지난달 5일 기록한 17만2168계약.


같은시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틱 상승한 109.0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996계약을 순매수중이고 은행 또한 595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증권이 1655계약 순매도로 대응중이다. 개인과 투신도 각각 519계약과 48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정성민 유진선물 애널리스트는 “외인 매수가 상당부문 신규매수인 측면이 있다. 상대적으로 국내기관은 신규고점매도로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저평이 많이 줄면서 그 동안 IRS로 하던 헤지가 선물로도 나올만한 상황이다. 신규매도 중 상당부분 헤지성 매물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17만 계약대를 앞두고 좀 더 늘기도 부담이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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