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 보건소가 2009년도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 창의성과 인센티브사업 전염병 관리 분야에서 최우수구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의 보건행정, 전염병 관리 운영 전반에 관해 전문가가 포함된 외부 평가단에 의해 객관적으로 이루어 졌다.
$pos="L";$title="";$txt="노숙인 전염병 예방 교육";$size="331,250,0";$no="20091111073128868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수상은 영등포구보건소의 전염병 관리운영이 체계적이고 모범적으로 수행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예방접종, 에이즈 예방홍보 등 사업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감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점사업을 설정하고 민간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사업의 효율화를 도모했다.
구는 인센티브 사업비로는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구 재정에 편입돼 구 살림에 도움을 줄 것이다.
또 최근 신중플루 등 전염병 안전망 확보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전염병사업에 전력투구할 것이며 구민을 위한 지역보건 행정에 더욱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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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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