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듀박스, IPTV 교육 방송 사업 진출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대표 박춘구, www.edubox.co.kr)가 IPTV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에듀박스는 IPTV실시간 채널 사업자인 한국어린이방송(대표 최병철)의 경영권을 인수해 영어 학습 콘텐츠를 주축으로한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IPTV시장에서 교육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습 집중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유초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컨텐츠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보영의 토킹클럽’, ‘이보영의 토킹키즈’, ‘문단열의 i스펀지 잉글리쉬’ 등 기존 사업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내에 방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IPTV 실시간 채널 사업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사업 역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