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오지은, 손보다 작은 얼굴";$txt="";$size="504,718,0";$no="20091012144955390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오지은이 팬들에게 고마움의 메시지를 전했다.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주어영 역을 연기하고 있는 오지은은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에 팬들에 대한 감사를 담은 글을 올렸다.
‘까꿍~~~!!^^ 어영이에용~’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오지은은 "수삼이란 작품 덕분에 이렇게 많은 분들과 만나게 되어서 넘넘 행복하고 기뻐요"라며 "재수(고세원 분)와 삼각구도 속에서 잠깐 방황을 하게 되는데 극 진행이 넘 흥미진진해서 기대해도 좋으실 것 같아요. 정말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들이 숨어있거든요~ ㅎㅎ"라고 전했다.
덧붙여 오지은은 "무엇보다도!!! 이 곳에 들어와서 저를 응원해주시고 반겨주시는 여러분들의 글을 하나씩 읽으니 그동안의 노고가 한순간에 싹~!! 하고 날아가고 새로운 힘이 충전되는 것 같네요..하하.. (중략) 앞으로도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저에겐 굉장히 큰 힘이 되거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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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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