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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5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엽기적인 패션으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23)가 전날 또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까만 브래지어와 팬티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까만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것. 레이스 드레스는 ‘돌체 앤 가바나’ 제품이다.
지금쯤 런던 사람들은 밤이면 기온이 급강하해 장갑을 끼고 모자를 쓰고 외출하는 게 보통이다.
가가가 아무리 런던보다 추운 미국 뉴욕 태생이라지만 이날 밤 런던의 기온은 섭씨 4도. 추울텐데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었다고.
본명이 스테파니 제르마노타인 가가는 늦은 밤 런던 소호의 발란스 레스토랑에서 스태프들과 두 시간 동안 만찬을 즐긴 뒤 5일 새벽 2시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파파라치의 시선을 즐기는 가가는 두터운 재킷이 있었음에도 입지 않고 보아란듯이 밖에 대기 중인 차까지 걸어갔다고.
뉴욕에서 할로윈을 보낸 가가가 런던에 도착한 것은 4일.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5일 독일 베를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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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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