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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인사 발걸음 "고인의 마지막 안타까워···"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생전 박 전 회장과 교류를 나눴던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5일 아침에는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이 가장 먼저 조문을 마치고 돌아갔다.

전날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빈소를 찾아 "아깝게 돌아갔다"는 말로 안타까움을 전한 후 10여분간 조문을 했다. LG그룹은 구자경 명예회장이 조화를 보내는 등 고인 구 회장이 직접 장례식장을 찾아 생전 고인과 친밀한 관계였음을 보여줬다.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하영주 한국씨티은행장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였던 관계로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이 빈소를 찾았다.


정치권 및 관계 인사들중에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와 고건 전 국무총리와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 원혜영 전 민주당 대표가 조문을 했다.


한편, 5일에는 정몽구 회장, 최태원 회장, 김승연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조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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