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LIG투자증권은 5일 대한전선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주가는 바닥권"이라고 밝혔다.
김갑호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은 EBITDA(법인세차감전이익)보다 많은 이자비용이 계상되고 있어 모멘텀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내년부터는 이자비용이 EBITDA를 하회할 것으로 보이고 3분기부터 자기자본이 증가추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돼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가 바닥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BW발행, 자회사 매각 등으로 약 7000억원 가량을 마련한 것으로 추정돼 유동성 위기도 일단락됐다"며 "당진공장 이전 후 영업이익 증대와 280억원의 임대료 절감으로 영업 현금흐름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재 계획중인 자회사 매각과 보유 부동산 개발로 인한 현금 유입 등은 2012년까지는 대부분 완료될 것"이라며 "주가가 현재의 수준을 유지할 경우 대한전선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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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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