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종플루 위기 ‘격상’ 민방위 교육 중지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는 신종플루 관리가 위기에서 심각으로 격상돼 4일부터 민방위 교육훈련을 유예한다.


이에 따라 11월 이후 도내 각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 예정인 민방위 보충교육훈련대상자 6만여명의 교육훈련이 중지된다.

10월말 현재 도내 민방위 대원 92만명중 86만명이 집합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이수하여 참석률은 93.5%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는 민방위 교육이 종료되는 11월말까지 국가전염병 위기 ‘심각’단계가 지속되면 올해 교육미이수자 6만여명을 관계법령에 따라 교육면제 처리계획이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