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천하무적 야구단', 진정한 사회인 야구단으로 거듭나";$txt="";$size="550,366,0";$no="20091026150420748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천하무적 야구단'이 대한야구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야구협회 회장은 3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고려대학교 야구장에서 열린 '천하무적 야구단' 연습 현장을 방문, 홍보대사 위촉패와 대표팀 유니폼과 모자를 전달했다.
제작진 측은 "'천하무적 야구단'은 야구라는 스포츠를 어린이와 청소년, 여성들에게 널리 알리는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면서 야구계의 현실을 지자체와 일반인에게 자연스럽게 대변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앞으로 협회의 각종 대회와 행사에 팀 또는 개인으로 참석하고 홍보하면서 사회 전반의 다각적인 관심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순수하게 야구를 사랑하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천하무적 야구단'은 최강 사회인 야구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회를 거듭할수록 나아지는 야구실력과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보는 스포츠가 아닌 직접 즐기는 스포츠의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생활체육활성화와 함께 현재 대한민국 야구 붐과 사회인 야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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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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