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파키스탄의 군사도시 라왈핀디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3명이 사망했다고 2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 은행 앞에서 월급 및 연금을 인출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길게 늘어선 가운데 근처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에서 한 괴한이 자살폭탄을 터뜨려 최소 3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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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는 지난 달 무인기 공격을 통해 파키스탄 탈레반 운동(TTP)의 최고 지도자를 사망케했는데, 그의 후임자인 하키물라 메수드가 이에 대한 복수를 천명한 이후 크고 작은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기준 집계에 따르면 하키물라 메수드의 복수 천명 이후 최소 300명 이상이 테러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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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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