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김경한 전(前) 법무부장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1년7개월의 재임기간 동안 법질서 확립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노력했고 경제부처 못지 않게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 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기업주를 옥죄던 '양벌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중소기업 창업활성화 위해 최저자본금제를 폐지하는 등 업계의 해묵은 애로사항을 해결해 기업인의 경영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는 게 중앙회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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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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