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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오는 날 맞추면 와인이 공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에 첫 눈 오는 날을 맞추면 와인이 내린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첫눈에 대한 기대도 빨라졌다. 하이트-진로 그룹의 위스키 계열사 하이스코트에서 11월 2일부터 첫 눈 내리는 전날까지 '서울에 첫 눈 오는 날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스코트 와인 홈페이지(www.terroir.co.kr)를 통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기상관측소가 위치한 종로구 송월동을 기준으로 기상청에서 공식 발표하는 '서울에 첫 눈 내리는 날'을 맞추는 이벤트. 첫 눈이 내리면 마시고 싶은 와인과 첫 눈 예상 날짜를 하이스코트 와인 홈페이지에 응모는 형식이며 한 아이디당 최대 3회까지 응모 가능하다.


'서울에 첫 눈 내리는 날'을 맞추는 10명에게는 떼루아 부르고뉴, 멜리니 끼안띠 끌라시꼬, 캐슬락, 까사스 델 보스께 그랑 리저브, 단잔테 중 희망하는 하이스코트 와인 1병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첫 눈 내리는 날 진행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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