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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유진이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극본 현고운·연출 장근수 이성준)의 촬영 소감을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올려 화제다.
극중에서 상은 역을 맡고 있는 유진은 1일 오후 10시께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김유진’이라는 본명으로 글을 올렸다.
유진은 인사말을 통해 “안녕하세염~^^ 첨으로 인사 드립니당~ 홈피가 저희 드라마처럼 이뿌져~? 헤헤~벌써 8회까지 방송을 했네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모두들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그는 “앞으로 더 재밌어 질 거에요~^^ 배우 및 모든 스탭분들과 재밌게 촬영하고 있답니다~ 촬영장이 즐거워서 촬영이 전혀 힘들지 않네요~ 이런 촬영은 첨이에요~ ”라고 덧붙인 후 "앞으로도 계속 따뜻하고 사랑스런 ‘인연 만들기’ 예쁘게 만들어 나갈테니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께용~! ^^ 야외 촬영이 추워질 걸 생각하면 으... 싫지만... 따뜻한 촬영장 분위기로 추위를 녹일 수 있을 거에요^^ 또 여준이와 상은이의 마음이 가까워지면 추위도 이겨낼 수 있겠죠”라고 말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드디어 여신이 강림 하셨네” “혜림이한테 뺨 맞은 데 안 아파요?” “빨리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서 여준이와 사랑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 는 등의 의견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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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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