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호주의 채권금리가 금일 개장초 10bp 넘게 급락세다. 3일연속 하락세인 셈이다. 호주은 다음달 3일 기준금리를 재차 25bp 인상할 것으로 보이는데 시장은 되레 내리는 모습이다. 한국 채권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커보인다.” 29일 한 채권시장 참여자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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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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