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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100위권 입성'의 기록을 세운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7개월 만에 귀국, 새로 계약을 체결한 CF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쟈뎅의 '까페모리' CF에 출연하는 것. ㈜쟈뎅 관계자는 "까페모리 브랜드 콘셉트인 '스타일리시 커피(Stylish Coffee)'와 원더걸스의 다양한 매력이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원더걸스 특유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개성에 오랜 외국 활동으로 한층 분위기 있고 성숙해진 매력이 더해져 '까페모리'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내는 데 가장 적합했다는 것. 특별히 이번 만남은 커피 광고가 분위기 있고 진지한 모델들이 주로 발탁된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이라 업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월드스타 비가 키운 아이돌로 유명한 엠블랙 멤버 천둥이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투애니원 산다라박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천둥은 이번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세계적인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원더걸스가 바리스타로 변신하고, 가장 주목되는 신예 엠블랙 천둥이 함께 등장하는 '까페모리' 광고는 내달 5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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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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