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코스피 지수가 60일 이동평균선(1626)마저 내줬다.
60일선 부근에서 게걸음을 지속하며 60일선 사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지만, 외국인의 강한 현ㆍ선물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60일선마저 무너뜨렸다.
60일선을 하회하자 지수의 낙폭이 보다 강해지는 모습이다.
2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5.78포인트(-1.56%) 내린 1623.7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57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0억원, 710억원의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7700계약 이상을 순매도하며 베이시스를 악화, 프로그램 매물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880억원 가량의 물량이 출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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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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