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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김아중 저축유공자 표창받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배우 장동건과 김아중이 저축유공자로 선정됐다.


27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6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장동건과 김아중은 저축유공자로 선정돼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장동건 김아중과 포함해 저축유공자 21명에게 훈장(1명), 포장(3명), 대통령표창(6명), 국무총리표창(11명) 등이 수여됐다.


최근 장동건은 장진 감독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젊고 부드러운 미남 대통령으로 변신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 가을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스타덤에 오른 김아중은 최근 드라마 '그저 바라만 보다가'에서 호연을 선보였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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