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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정시아가 아들 준우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정시아는 26일 오후 10시 4분 자신의 미니홈피에 준우의 얼굴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준우의 얼굴 이외에도 발 사진도 공개했다. 백도빈의 발과 아이의 발을 나란히 담은 사진에서는 행복함도 묻어났다.
최근 정시아는 준우의 100일을 맞아 지인들에게 떡을 돌리며 아이의 출생을 축하했다.
정시아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울 준우. 울 준우를 보고 있으면 '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웠겠지'라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며 "부모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크는 아기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라며 미니홈피에 단상을 적었다.
이어 그녀는 "아기를 낳으면 세상이 달라보인다던데 이런건가? 작은 일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아는 법을 가르쳐준 울 준우. 부족한 점 투성이인 나에게 와줘서 너무나 고마워. 내가 너의 엄마가 될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덧붙여 정시아는 "앞으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준우야"라며 벅찬 기쁨도 나타냈다.
정시아 백도빈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치렀고, 7월에 득남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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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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