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하나금융그룹과 골프뉴스전문 에이전시 JNA가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하나금융그룹과 JNA는 30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 코오롱챔피언십에 앞서 27일과 28일 양일간 하나은행 본점에서 사진전을 연다.
출품된 사진은 29일 프로암 파티를 통해 경매에 부쳐 수익금 전액을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다. 갤러리는 대회기간 갤러리 프라자에서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정진직 JNA 대표는 "지난 6년간 미국 현지에서 취재했던 40만여 컷의 자료 가운데 최고만을 엄선해 충분한 소장 가치가 있는 사진들"이라면서 "아이들을 돕는 뜻깊은 자선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