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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F&B, 꼬치구이주점 '꼬지마루' 론칭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이안F&B(www.cozymaru.com)는 새 브랜드인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주점 '꼬지마루'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꼬지마루는 삼겹살과 소갈비살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료에 매콤한 고추장소스와 마늘소스를 더해 도자기 그릇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냉동꼬치 대신 신선한 식재료를 즉석에서 그릴로 구워내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인테리어의 경우 66.116㎡(20평) 규모 매장에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원목으로 설계해 고급스럽고 밝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경기 분당 정자동에 첫 매장인 1호점을 오픈한 후 현재 3개 매장을 운영중"이라며 "점포비를 제외하고 6000만원 정도면 창업이 가능하고 주방 1명 및 홀 2명 등 최소 인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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