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전남 영광 원자력발전소의 가압경수로형 5호기(100만㎾급) 가동이 중단됐다.
24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는 전날 밤 10시11분쯤 5호기의 구동전압이 떨어지면서 제어봉 위치에 미세한 편차가 생겨 발전을 멈췄다.
그러나 이번 고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고·고장 등급 ‘0등급’에 해당해 발전소 안전성에 문제가 있거나 외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라는 게 원전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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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측은 “현재 5호기는 원자로 등 모든 설비는 안정된 상태”라며 “전력 제어함이 정비되는 대로 이르면 오늘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전 측은 영광 원전 4호기에 대한 계획예방정비 작업 중에도 핵 연료봉 2개 등의 결함을 발견해 현재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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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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