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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주역 ‘임업인’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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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6일 남양주 산림인력개발원에서 ‘전국 임업인 만남과 소통의 장’ 마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이 개청 이래 처음 전국의 임업인, 임업계 원로 및 임업단체대표 등을 초청해 산림정책의 미래비전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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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산림인력개발원(경기도 남양주 소재)에서 정광수 산림청장을 비롯한 전국 각 분야 임업인과 산림관계관 200여명이 참석하는 ‘전국 임업인 만남과 소통의 장’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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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남에선 산림정책 추진방향을 임업인들에게 설명, 정책공감대를 꾀하고 임업과 산림행정발전과제, 현장애로 및 해소방안에 대한 토론회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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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림경영 현장노하우를 가진 전국 각 분야 임업인들이 한 곳에 모여 의견을 주고받아 산림정책 발전을 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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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관계자는 “임업인을 섬기고 희망을 주는 산림청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임업인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만남에서 나오는 의견들을 산림정책에 최우선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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