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39,0";$no="20091022082833136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삼성화재가 최근 사망자를 잇따라 배출하고 있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22일 서울메트로와 공동으로 '신종플루 예방 자원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하철 역사 내 각종 시설물을 살균 소독해 신종플루를 예방하는 한편 각종 오염물질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시청역을 비롯해 신도림역, 청량리역,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 7개역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1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지하철역 개찰구, 매표기, 손잡이, 의자, 엘리베이터 등을 살균소독과 신종플루 예방물품인 손 소독용 물 티슈를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오는 30일까지 '임직원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전국에 걸쳐 임직원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 봉사활동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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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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