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국제약품이 20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란 기업 슬로건으로 유명한 국제약품은 1959년 설립됐다. 1968년 원료합성공장을 준공하여 업계에서 처음으로 원료공급 자립화를 이룬 후 1986년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개발(R&D)에도 힘쓰고 있다.
회사 측은 20일 창립기념식을 열고 '더 좋은 품질을 위해 더 좋은 인재를 육성하자'는 비전을 공유했다.
나종훈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 혼연일체로 노력해 100년 역사를 가진 장엄하고 웅대한 회사로 만들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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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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