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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조망' 동작 본동 '래미안트윈파크' 분양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재개발 단지 일반분양 아파트면서도 분양 물량의 3분의 1 가량이 한강 조망 가능한 동작구 본동 '래미안트윈파크'가 공급된다.


삼성건설은 서울 동작구 본동에 들어서는 래미안트윈파크 523가구 중 247가구를 오는 27일부터 일반 분양한다.

래미안트윈파크는 지하3층, 지상 27~29층 5개동 규모로 ▲전용 59.72㎡ 56가구(일반분양 56가구) ▲59.90㎡ 56가구(56가구) ▲84.76㎡ 108가구(52가구) ▲84.94㎡ 108가구(52가구) ▲115.42㎡ 52가구(16가구) ▲115.50㎡ 52가구(15가구) 등 총 523가구로 구성돼있다.


래미안트윈파크는 한강변에 위치한데다 재개발 단지임에도 일반분양분을 고층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일반분양분의 29%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한강조망 뿐 아니라 단지 양 옆으로 사육신공원과 노량진시민공원(배수지공원)이 위치해 공원조망도 뛰어나다. 한강예술섬으로 조성되는 노들섬, 강건너에 개발되는 용산국제업무지구도 한눈에 들어온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이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1,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이 도보로 5분거리인 초역세권 아파트다. 노량진 뉴타운, 노량진 민자역사개발 등 주변 개발호재가 많다.


2011년 11월 입주예정인 래미안트윈파크는 모든 동을 타워형으로 설계하고 동간 간격을 넓게 배치해 통풍과 한강조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3일 일원동 래미안갤러리에 견본주택을 열고 27일부터 30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02)459-3337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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