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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OST 신승훈곡 '제목은 김태희 아이디어'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수목드라마 '아이리스' OST중 신승훈이 부른 '러브 오브 아이리스(Love of IRIS)'의 제목을 김태희의 아이디어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의 러브신에 등장한 신승훈의 발라드곡이 제목을 '러브 오브 아이리스'로 확정짓고 오는 21일 음원이 출시된다.

제목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 대박 조심을 보인 '러브 오브 아이리스'는 촬영 현장에서 풀 버전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공개했다. 당시 곡을 들은 김태희가 즉석에서 낸 아이디어로 ‘러브 오브 아이리스(Love of IRIS)’라는 제목을 결정한 것.


이병헌과 김태희의 러브 테마곡인 '러브 오브 아이리스'는 서정적이고 애틋한 발라드 곡으로 음원 공개 전 드라마에 먼저 삽입됐고, 부드러우면서도 애절한 신승훈의 보이스와 오케스트라 선율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선율이 어우러져 더욱 애잔함을 느끼게 한다.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리스'는 지난 14일 첫 방송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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