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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민트 출연 뮤지션, 최고의 무대 계획 공개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9일 앞으로 다가온 '피크닉 같은 감성 음악 축제'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09(이하 GMF2009)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이 16일 저마다 최고의 무대를 위한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우선 GMF2009의 헤드라이너 가수 이적은 25일 밤 8시 40분 무대에 오르며, 오랜만에 펼치는 단독 무대답게 최고의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7인조의 세션팀을 구성, 그의 솔로 히트곡 '다행이다', '하늘을 달리다'부터 패닉, 카니발 시절의 대표곡과 리메이크곡까지 아우른다.

최초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휘성은 이적과 같은 날 오후 7시에 공연을 갖는다. 무려 11명에 이르는 최고의 세션들이 함께 하며, 'With Me', '다시 만난 날', '안되나요', 'Insomnia' 등 기라성같은 히트곡들을 들려주며 성공적인 페스티벌 신고식을 치를 예정. 특히 새 앨범 발표 후 처음으로 갖는 본격적인 첫 공연이기에 더욱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인디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듀오 페퍼톤스는 25일 밤 9시 50분에 '클럽 미드나잇' 무대에 서며 이번 GMF2009의 사실상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멤버인 신재평, 이장원 외에도 무려 5명의 세션 멤버가 함께 하며, 객원 보컬만도 무려 5명이 참여하는 등 스테이지 헤드라이너에 걸맞는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들과 뮤지션들의 무대와 풍성한 이벤트가 더해진 GMF2009는 오는 24일 토요일과 25일 일요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총 4개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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