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재영솔루텍이 환율하락으로 키코(KIKO)의 전체적인 손실규모가 줄어들고 있으며 3분기에 거래이익 및 평가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재영솔루텍측은 "1분기에 키코 손실이 108억에 달했으나 2분기 거래손실 57억, 평가손실 10억원으로 그 규모가 축소됐다"며 "지난해 말 잔존 통화옵션상품에 대해 1257.5원의 환율로 평가손실을 이미 반영 했기 때문에 현재의 환율에서는 거래이익 및 평가이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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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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