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가을의류·와인 최대 70% 할인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이 15일부터 가을 의류전과 스포츠ㆍ아웃도어 상품전을 마련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WEST는 15일부터 20일까지 '매긴나잇브릿지 기획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또 16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아 남성복 편집매장인 'MANgds'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 샌프란시스코마켓의 가을 이월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진캐주얼 브랜드 지스타의 이월상품도 40%~60% 할인해준다.

수원점은 16일부터 22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여성의류 가을스타일 제안전'을 진행한다.이월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판매한다.5층 행사장에서는 가을맞이 아웃도어ㆍ골프웨어 특집전도 마련된다.프리미엄 골프웨어 등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콩코스는 15일부터 21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정기세일 축하 여성의류 인기브랜드전'을 진행해 아이잗바바와 꼼빠니아의 이월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또 '스포츠ㆍ캐주얼 특별 초대전'을 열어 푸마 티셔츠, 슈즈, 후드티셔츠,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또 다양한 와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갤러리아 명품관EAST 에노테카는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와인을 15~60% 할인해 판매한다.
수원점도 가을 정기 세일 기간인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와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칠레산 산타리타 120 카버네쇼비뇽 2007은 20% 할인판매한다.

특히 16일부터 22일까지 와인 시음행사를 진행해 이태리산 카스텔로 델 포지오 오스카토 다스티와 미국산 골드바인 상그리아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