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국내 바이오벤처회사가 개발 중인 슈퍼박테리아 항생제가 유럽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네덜란드 독립윤리위원회로부터 자사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CG400549'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네덜란드에서 임상1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24명의 건강한 피험자들에게 이 약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이 이번 임상시험의 목적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서울아산병원에서 후기 임상1상 및 임상 2a상 시험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결과는 2011년 초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G400549는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소위 '슈퍼박테리아' 감염을 치료하는 약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